• Jay Jeon

Interview with DNMD MAG

Sep 11, 2020


I was honorably got an opportunity in 2019 to install an interactive art ins1tallation for my alma mater's graduation exhibition. I talk about it in an interview with DNMD MAG.

This link is connected to original article.


2019년에 영광스럽게도 모교의 졸업 전시회를 위해 인터랙티브 아트를 설치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DNMD MAG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링크는 원본 기사로 연결됩니다.



프로젝트 <균형과 관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전시위원회로부터 의뢰를 받아 전시 기간 동안 전시장의 출구 앞에 설치한 상호작용성 매체 설치물이다.


균형과 관점은 졸업전시위원회가 만들어 놓은 디자인의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성재 디자이너가 프로젝트의 의도를 강조해 작업을 완성시키는 작업이었다. 졸업전시위원회의 의뢰로 창작된 작품인 만큼 균형과 관점은 졸업 이후의 삶을 의미하는 프로젝트였다. 전성재 디자이너는 이에 대해 "오랜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본인의 모습을 사회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바꾸며 능숙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상징하고 싶었다. 유능한 디자이너로서의 균형 혹은 관점을 상상했다"라고 설명했다.


작품의 맥락으로 볼 때 균형과 관점은 전시 디자인에서 제시된 여러 아이덴티티의 디자인을 관객에게 보다 편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렇기에 설치물 앞에 서서 손을 허공에 휘젓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그래픽이 직관적으로 변화하는 등 상호작용에 있어 관객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실현하기 위해 전성재 디자이너는 많은 고민을 거듭했으며 그 고민 끝에 입체 도형들이 '모핑(morphing)'되는 기술을 활용해 화면을 구성했다.


작업에는 전성재 디자이너가 디렉터로, 그리고 전성재 디자이너의 동료 개발자 요한이 개발을 맡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체적인 디자인은 졸업전시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포스터로부터 발전되어 완성된 작품이다. 여기에 상호작용성을 갖추기 위해 사용자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그에 맞는 매커니즘이 설계된 작품으로 여기에는 많은 고민과 노력이 투입되었다.


균형과 관점은 전성재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로서 품은 꿈을 실현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다. 그런 만큼 전성재 디자이너는 "예술계열 외에도 광고 구조물이나 관객참여형 설치물 등에도 신매체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마케팅 계열에서는 특히 기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콘텐츠가 중요하기에 앞으로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중요성은 점점 두드러질 것 같다. 현재 근무 중이신 선배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들을 동경하며 나만의 꿈을 쫓고 있다.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실제 개발 작업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기에 지금은 내게 주어지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여가시간에는 공부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__________________


취재 및 편집 권승원